문학상 소식 · 2026
데이먼 갤것, 2026 박경리문학상 수상
수상 발표일 · 출처 확인 2026-10-01
남아프리카공화국 작가 데이먼 갤것이 제1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지문화재단은 9월 29일 선정 결과를 알렸으며, 재단의 공식 행사 안내에서도 올해 수상 작가로 소개하고 있다.
갤것은 《약속(The Promise)》으로 2021년 부커상을 받은 작가다. 토지문화재단은 《좋은 의사》와 《북극의 여름》 등을 대표작으로 소개하며 그의 문학이 인간과 사회, 역사와 기억을 탐구해 왔다고 설명한다. 박경리문학상은 작가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상이다. 따라서 《약속》을 이번 박경리문학상의 수상작이라고 표시하지 않고, 작가의 세계를 이해할 대표작으로 구분해 소개한다.
역대 수상자의 대표작
표기한 연도는 작가의 수상 연도입니다. 아래 책은 수상자의 작품 세계를 만날 대표작입니다.

영어판 · Vintage
표지 출처: 출판사2014 · 박경리문학상 · 수상 작가의 대표작
《The Reader》
베른하르트 슐링크
학창 시절 알았던 여성을 훗날 법정에서 다시 만나는 청년의 이야기다. 전후 독일을 배경으로 개인의 기억과 역사적 책임이 부딪히는 지점을 묻는다.

영어판 · Picador
표지 출처: 출판사2013 · 박경리문학상 · 수상 작가의 대표작
《Gilead》
메릴린 로빈슨
늙은 목사 존 에임스가 어린 아들에게 남기는 편지를 통해 자신의 삶과 가족의 역사를 돌아본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유대, 신앙과 기억을 차분히 따라가는 소설이다.
출처와 편집 기준
공식 수상 기록과 작품 소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읽기 제안은 문학당의 편집 의견입니다. 표지 아래에 판본과 이미지 출처를 표시했습니다.